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짧게가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Harvard의 2005년 정규 2집 앨범 Oracle에 수록된 Looks like chloe 입니다.
하바드는 일본 시부야케이에서 활동했던, 남성 2인조 그룹입니다. 고타니 요스케와 우에다 야스후미 두 사람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자주 찾아와사 공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산뜻하고 그에 걸맞는 보컬이 특징인데요. 문제는 대다수의 노래에 가사가 영언데, 알아듣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하바드는 2008년 베스트 앨범을 내고 해체했다가 2012년 다시 Hahvahd 앨범을 내고 재결성했는데 다시 해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올린 곡 말고도 1집에 수록된 Clean&Dirty도 유명한 곡이니 한번 찾아 들어보시길 권해봅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6.28.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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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소식을 들으면 기뻐해줘야 되는데, 그게 듣는 사람 입장에 따라 그러질 못하니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 매일 매일이 한계치까지 달아올랐가가 간신히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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