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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캐스커 - 7월의 이파네마소녀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캐스커의 2005년 앨범 Skylab에 수록된 7월의 이파네마소녀 입니다.



캐스커는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어서 자세한 소개는 넘어가구요.

벌써 이 곡도 나온지 간지 하나가 돌아갔군요. 시간의 힘이란 참 대단합니다. 그래도 7월만 되면 잊지않고 들려오는 이 곡! 심지어 이 곡의 제목을 보면 묘하게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스탄 게츠가 함께한 'Girl From Ipanema'가 떠오르죠. 심지어 그 곡이 들은 앨범도 여름하면 떠오르는 보사노바가 들어있는 곡이기도 하죠.



오늘 이 곡을 고른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7월이 돼서입니다. 뻔하지만 또 들어줘야 예의같아서 올려봅니다. 올해 2월 캐스커가 싱글을 냈었는데, 이젠 정규 앨범을 좀 내주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7.07.03.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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