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게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Aqualung의 2003년 앨범 Still Life에 수록된 Brighter Than Sunshine 입니다.
아쿠아룽은 영국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녹음 프로듀서로 본명은 Matthew Nicholas Hales 입니다. 1990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02년 자신의 곡이 영국에서 폭스바겐 비틀 광고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 같이 작업하거나 자신이 써준 곡이 그래미에서 수상을 하기도하는 좋은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Brighter Than Sunshine 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이어져나가는 피아노 락 발라드 형식의 곡이라서 골라봤습니다. 싱글로 먼저 공개되었을 떄도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곡은 2005년 영국 영화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원제: A Lot like Love)에 삽입되었고, 미국 드라마 콜드케이스에도 쓰였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7.06.22. 심야라디오 2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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