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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눈뜨고 코베인 - 횟집에서

오늘의 음악이야기 짧게 갑니다. 진짜로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눈뜨고 코베인의  2008년 앨범 Tales에 수록된 횟집에서 입니다.




눈뜨고 코베인은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밴드입니다. 이 그룹 음악의 특징은 바로 가사입니다. 굉장히 우리말을 잘쓰는 그룹인데요. 특히 구어체 구사가 굉장합니다. 들어보시면 압니다. 


또한 곡들의 제목들도 굉장히 비범합니다. 1집에 수록된 헤어진 사람 방에 중요한 걸 두고 왔네 는 처음 소개받았을 때 문화충격급이었습니다. 뭐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이제 7월이군요. 럭키 세븐이니까...세븐 갤러리는 털리려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7.01. 심야라디오 1부 첫 곡이 나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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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이 놈들아 6월 한달 간 하루도 안빼고(이틀치 글은 반나절 공개 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글을 썼는데 초대장 한 장을 안주냐....

2. 7월이니까 캐스커의 7월의 이파네마 소녀를 할까 하다가 캐스커는 전에 소개했으니 패스.. 그래서 이파네마가 나왓으니 Girls from Ipanema 를 다루자!!!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우리나라 음악을 소개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랜덤으로 돌린게 이 곡입니다. 6월에 이어 7월도 첫날 소개하는 곡이 예사롭지 않네요. Girls from Ipanema 는 조만간 소개할게요.

3. CASA 앨범을 꼭 구해보고 싶습니다. 새 앨범은 수입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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