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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윤상 - 기념사진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짧게 하지요.

오늘 소개할 곡은... 윤상의 2000년 정규 3집앨범 Cliche에 수록된 기념사진입니다.




이 노래의 소개는 전에 소개한 캐스커의 이준오가 한 다른 곳에서 윤상에 대해 사용한 표현을 빌리고자 합니다.

"윤상이십니다."

특히 이 곡에 대해서 유희열이 1년 가까이 붙잡으며 어떻게 이런 소리를 냈는지 고민했다며 라디오에서 고백하던 적이 있었는데 붙든 유희열도 대단하고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윤상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상 앨범 중 최고의 앨범이라는 3집에 수록된 가장 마지막 곡이 바로 이 곡인데요. 참 배치 잘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끝에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오늘은 이 곡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6.24. 심야라디오 1부 광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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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은 쉽니다.

2. 보고싶다거나 그리울때마다 꾹 참으며 기도합니다. 그냥 지금 잘 참고 다음에 이 마음을 잘 드러내자고. 지금은 참아야 할 때라고.

3. 하루종일 핸드폰이 조용하니 쓸모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