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짧게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Andy Pfeiler의 2010년 앨범 Music & Movement 에 수록되어있는 If someone Wants to 입니다.
Andy Pfeiler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아티스트입니다. 오늘 이 곡을 제가 들은건 앤디를 알아서가 아니라 바로 이 곡에 참여한 Nils Landgren 때문입니다. 닐스 란드그렌도 역시 스웨덴 출신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입니다. 예전에 선물로 닐스 란드그렌의 Ballads를 선물로 받았었는데요. 너무 좋아서 인터넷으로 찾다보니 이 곡도 함께 찾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오늘은 말해드릴 정보도 너무 부족하고 그래서 곡만 소개할게요.
이 곡은 굉장히 차분하고 어찌보면 오늘 올린 영상의 톤처럼 회색빛이 가득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조용히 울려오는 힘이랄까요 그런 것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두 스웨덴 아티스트가 전해주는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6.22.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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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니... 아는 사람인데 마치 잘 모르는 사람처럼 있는게 영 어색합니다. 친구신청을 할까 하다가 잘 모르는 사람만도 못하는 사람이 될 것같아 그냥 둡니다.... 아이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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