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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임시저장된 음악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사라졌....

작년 이맘때도 코로나 걱정이었는데 결국은 해를 넘겼네요.
작년 그리고 지난 주까지 한 해동안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새해 복을 많이 받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의 대다수 글이 몇 년전 썼던 음악이 많다보니 그게 테마 같지만 언제든지 작성하는 하는 콘텐츠가 바뀔겁니다. 요 몇 년 간 글이 뜸하면서 음악보다 근황 이야기를 썼던 것 처럼 말이지요.

그럼 조만간 또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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