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블로그에 들어오긴 했지만 글을 쓴다는게 의외로 귀찮다는 걸 깨닫고 창을 닫는 몇 달간이었습니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닙니다. 늘 그저 그런 생활의 연속이었고 간간히 지르는 앨범이 스트레스를 푸는 해소제였지만, 진짜 그 사이 몇 개 크게 지른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지른 아이템이 큰 맘먹고 지른건데, 그 후에 가격이 쑥 내려가더라구요. 하하하ㅠㅠ
여튼 혹시나 때가 되면 그 질렀던 아이템과 오늘 지른 아이템 등을 리뷰를 가장한 주절주절 거리는 소리를 좀 적어둘까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저는 제 개인 SNS에 이야기를 쓸거같습니다만. 여튼 뭐 기분은 하고 싶은데 시간도 정신적 여유도 그러질 않아서요.
모두들 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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