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짧게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Paolo Nutini의 2007년 앨범 These Streets에 수록된 New Shoes 입니다.
파올로 누티니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오늘 소개해드린 곡이 실린 앨범을 통해 데뷔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석 장의 앨범을 내놓으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지난 런던 올림픽때 개막 콘서트에도 듀란듀란, 스테레오포닉스, 스노우 패트롤과 함께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곡은 국내에서도 꾀나 유명했었던 그런 곡인데요. 듣다보면 편안해지면서도 정말 새 신을 산 기분이 느껴지는 그런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은 봄 날씨에 듣기 좋을 듯 해서 골라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7.05.01.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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