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이야기는 Dave Grusin 과 Lee Ritenour 가 1985년 내놓은 앨범인 Harlequin에 수록된 Early A.M. Attitude 입니다.
데이브 그루신은 미국의 피아니스트 입니다. 올해로 82살인 그는 1934 년 콜로라도주에서 태어나 1962년 첫 싱글 Subways are for sleeping 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후 그는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10회 수상등 다양한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클래식과 재즈 작곡,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에 집중하였는데요, 이 앨범으로 함께 활동한 리 릿나워와도 함께 활동했습니다.
리 릿나워는 전에 포플레이 이야기를 한면서 한 번 언급했는데요. 리 릿나워는 따로 나중에 소개하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곡은 1986년 그래미 어워드 Best Arrangement On An Instumental 을 수상하게 되고, 이 곡이 수록된 Harlequin 은 Best Engineered Recording, Best Instrumental Arrangement Accompanying Vocals 그리고 Best Pop Instrumental 을 수상하게 됩니다. 특히 이 곡은 라디오에서도 BGM으로 자주 사용하는 곡이기도 하죠.
아.. 혹시 나중에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을 인터넷에서 찾으실 때 주의하세요 앨범명만 검색하시면 비슷한 이름의 피부질환이 같이 검색되는데 이미지가 굉장히 끔찍합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7.30.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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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내린 비가 장마의 끝을 알리는 비였군요. 진짜 여름이네요.
2. 꿈같은거 잘 꾸시나요? 저는 매일 꿉니다. 물론 모든 것이 기억나지 않지만, 요즘 꿈들은 너무 괴롭네요.
3. 뭐했다고 주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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