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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Stan Getz / João Gilberto featuring Antônio Carlos Jobim - The Girl From Ipanema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오늘부터 3일 간 짧게 곡 소개만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Stan Getz와 João Gilberto 그리고 전에 소개해드린 Antonio Calros Jobim 이 참여한 1964년 앨범 Getz/Gilberto 에 수록된 The Girl From Ipanema 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린다고 했었는데 역시 7월 말이 되서야....

이 곡은 미국 색소폰 연주자인 스탄 게츠와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주앙 질베르토, 그리고 이 곡을 작곡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이렇게 셋이 연주한 곡에 주앙 질베르토의 아내인 아스투르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가 보컬로 참여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나오기 2년 전 Pery Ribeiro가 처음 레코딩을 했었고(62,63년 두가지 이야기가 있네요) 그 이후 이 곡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하면서 1965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아스투르드 질베르토의 음악은 나중에 한 번 더 언급할 기회가 있을거 같네요.

오늘은 보사노바의 편안한 멜로디와 보컬로 열대야를 잊어보세요.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7.23. 심야라디오 2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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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잘 보내다가 막판에 무너지는군요. 야구만 마무리가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2. 참... 어쩜 그리도 닮았는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늘 처음 같네요.

3. 주말에 잘먹고 잘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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