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짧게 곡만 소개하고 마무리할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악은 Before Sunset OST 에 수록된 Julie Delpy의 A Waltz For A Night 입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잠들기 전에 벌써 월요병이 밀려들어오네요.
차분하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골라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7.04. 심야라디오 1부 광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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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SA 앨범을 중고로 구했는데, 은근 불안하네요. 일단 중고라 그런가 CD 표면에 전 주인분의 성함이... 근데 1번 트랙부터 좀 튀네요... 환불을 받을까요...그냥 두었다가 일본에서 직수입이나 살고계시는 지인에게 부탁드릴까요... 하지만 음악은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2. 아이들은 거짓말을 해서 남을 속이죠. 어른이 된다는 건 거짓말로 남도 속이지만 언제부턴간 자신도 속이고 있는게 능숙해져있는거 아닐까요?
3. 딱 한 번만이라는 표현은 절대 그 한 번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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