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Peter Bjorn and John 의 2006 년 싱글 앨범 Young Folks 에 수록된 Young Folks 입니다.
굉장히 익숙한 멜로디이죠? 진짜 방송에서 엄청나게 쓴 음악입니다. 피터 비욘 앤 존은 피터 모렌, 비욘 위트링, 존 에릭손 이렇게 3인이 구성된 밴드입니다. 1999년 부터 활동해온 인디 팝, 락 밴드입니다. 멤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곡은 같은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밴드 Concretes 의 보컬인 Victoria Bergsman 이 함께한 노래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노래를 방송에서 들어서 알게 되었는데, 스포츠 게임인 피파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피파08에 수록된 곡이라서 친숙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 노래를 하루 일정 마치고 집에 갈 때 들으면 그렇게 신나고 좋더라구요.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8.25.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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