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Soul Bossa Trio 의 2004년 앨범 Songs and Melodies 에 수록된 Ribbon in the sky 입니다.
소울보사트리오는 스즈키 곤잘레즈의 솔로프로젝트명입니다. 1993년 부터 활동하면서 재즈를 기반으로 퓨전 뮤직, 클럽 뮤직, 브라질 음악등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일관되게 기분이 좋아진다 거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울 보사 트리오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기도 했는데 이런 과정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곡을 부른 보컬 noon을 발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Noon은 Freetempo 의 Sounds 앨범에도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곡은 1982년 스티비 원더가 부른 곡이 원곡으로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를 해온 곡입니다. 원곡도 역시 스티비 옹이 부른 지라 굉장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린 곡을 뽑은 이유는 하루를 마무리 하며 머리맡에 두고 듣기에 좋아서 골라봤습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8.22.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시간.
--------------------------------------------------
1. 약 한 주 간 글이 정말 짧게 올라갑니다. 이 수준으로요.
2. 한동안 여기에 이런 식으로 글을 안썼습니다. 이유는 뭐.. 별거 없습니다.
3. 아무런 말도 메시지도 하지 않았다고 잊었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잊혀질지라도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stice - Civilization (0) | 2016.08.24 |
---|---|
Camera Obscura - French Navy (0) | 2016.08.23 |
Keane - Bend and Break (0) | 2016.08.21 |
아스트로 비츠 - 위로가 될지 (0) | 2016.08.20 |
Blur - Song 2 (0) | 201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