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Keane의 2004년 앨범 Hopes and Fears 에 수록된 Bend and Break 입니다.
킨은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1997년 결성되어 2002년 everybody's changing 싱글로 데뷔합니다. 현재는 톰 채플린, 팀 라이스 옥슬리, 리처드 휴즈, 제시 퀸 이렇게 4인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내놓고 2013년 부터 휴지기에 들어가있는 중인데요. 팬들은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곡이 실린 1집은 킨의 대표적인 명반이자 소위 하나 버릴 곡이 없는 앨범이라는 평을 받는 앨범입니다. Somewhere only we know 나 Everybody's Changing 등이 실린 앨범도 바로 이 앨범입니다. 이 앨범이 너무 강렬해서 킨은 종종 이후에 나오는 곡이나 앨범이 1집만 못하다는 평을 자주 받기도 하지만 각 앨범들도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소위 1집이 너무 괴물같을 뿐인 거죠.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8.21 심야라디오 2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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