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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Geyster - Bye Bye Superman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Geyster의 2003년 싱글 Bye Bye Superman 에 수록된 Bye Bye Superman 입니다.


Geyster는 Gaël Benyamin 과 Pernilla Grönlund 가 결성한 듀오입니다. LA에서 1998년 Music Institude 를 통해 처음 결성한 이들은, 2002년에 프로듀서인 Joachim Garraud 와 함께 협업을 통해 첫 앨범 Radio Geyster 를 발매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곡은 2003년에 싱글로 발매되어 유럽 전역에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이후 5 장의 앨범을 낸 후 2012년 Summertime을 끝으로 Peranilla와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Gaël은 꾸준히 앨범을 내면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Gaël의 음악은 70년대의 빈티지 음악 스타일과 현대 음악의 스타일을 독특하게 결합시켰다고 소개하는데요, 보통 웨스트 코스트 뮤직 이라는 장르로 구분하고 있는 듯 합니다만 딱히 거기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고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아티스트는 사실 저도 이 곡밖에 모르는데다가 음반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여기저기 자료를 좀 찾아보려 했는데, 그마저도 공식 홈페이지 뿐이네요. 최근 앨범은 2015년에 나온 Knight Games Vol.1~3 3장의 앨범인데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은 듯 합니다. 대략 가격이 20유로 정도 하네요.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9.05.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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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노래는 좋으니 소개를 해야하지 하고 정작 자료를 찾아볼때 이정도로 안나오면 굉장히 고민하게 됩니다. 

2. 뭐 그래도 이렇게 지식을 늘려두면 나쁠 것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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