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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두번째 달 - Falling Stars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두번째 달의 1집 2005년 1집 2nd Moon 에 수록된 Falling Stars 입니다.


두번째 달은 소위 에스닉 퓨전 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저도 이 명칭의 정의를 모르겠습니다. 소개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각종 드라마에 이 앨범의 수록곡들이 쓰이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평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 앨범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오르기도 했고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팀 내부에 음악적 성향이 달라 바드와 앨리스 인 네버랜드로 나누어지게 되지만 2015년 다시 두번째 달의 이름으로 그동안 뭐하고 지냈니 라는 앨범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판소리와 함께한 춘향가 앨범을 내놓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곡의 보컬은 린다 컬린이라고 합니다. 린다 컬린은 이 곡말고도 다른 곡에 참여 및 제작에 관여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08.13. 심야라디오 2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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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 선곡한 이유는 오늘 유성우가 있어서라는 흔해빠진 이유가 맞습니다.

2.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믿으시나요.? 혹시 뭘 비셨나요? 저는 잘 빌었습니다.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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