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Light Orchestra - On The Run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Electric Light Orchestra의 1979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On The Run 입니다.

Electric Light Orchestra(약칭 ELO)는 1970년 영국 버밍햄에서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입니다. Jeff Lynne을 중심으로 여러 멤버가 거쳐가고, 휴지기도 있었지만 꾸준히 클래식과 록의 결합 등 자신만의 색채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전설이 된 밴드입니다. ELO는 1986년까지 활동 후 2001년까지 긴 기간동안 활동을 쉬다가(그 사이 제프 린등의 멤버는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1년 활동을 잠깐 하면서 앨범 하나 내놓은 뒤 다시 2013년까지 쉬는데요. 다시 2015년 Alone in the Universe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락에 남긴 업적을 기리며 올 2017년 4월 7일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곡이 실린 앨범은 정말 좋은 앨범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곡 말고도 Confusion이라거나,  Midnight Blue, Last Train To London 등 들어보면 아실만한 곡들이 많이 실린 뺴놓을 곡이 없는 앨범입니다.  정말 소장가치가 충분한 앨범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7.02.25. 심야라디오 1부 광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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