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Paul McCartney의 2013년 앨범 New에 수록된 New 입니다.
너무나도 전설적인 폴 어른신! 폴 매카트니의 16번째 앨범의 공식 타이틀 곡이기도 한데요. 저는 처음에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소개받았는데요. 물론 그때도 이 곡이 막 나올 참이어서 앨범을 소개하면서 들려준 기억이 나네요. 들으면서 좋다 좋다 를 연발했었구요.
이 앨범은 나오고 나서 평론가나 팬들에게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앨범인데요. 찾아보니 인터넷 평점이나 평들도 굉장히 좋네요. 단순히 비틀즈의 팬심이나 비틀즈 멤버라는 배경을 제거해도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곡은 약간 예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비틀즈 때의 느낌도 나면서 현대적인 느낌도 잘 살아나는 그런 곡인데요. 찾아보니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고 마크 론슨(2016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던 Uptown Funk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죠)이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마크 론슨 이외에도 여러명의 프로듀서가 참여했다고 하네요.
2015년 우리나라에서 내한 했을때도 부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아... 저는 패자입니다...ㅠㅅㅠ) 수많은 명곡과 함께 이 곡을 들어보신 분들의 기분이 참 궁금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7.02.16. 심야라디오 2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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