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이야기는 Spyro Gyra의 1979년 앨범 Morning Dance에 수록된 End of Romanticism 입니다.
스파이로 자이라는 미국의 퓨전 재즈 밴드입니다. 1974년 데뷔한 이래로 지금까지도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데뷔 이래로 2013년 까지 거의 매해 앨범을 내왔습니다. 역사가 길다보니 멤버의 건강문제나 사망도 있지만 그럼에도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곡은 Morning Dance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는 곡인데요. 정말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앨범도 빌보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특히 앨범의 디자인은 그 해의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10.28. 심야라디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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