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졌다.
그게 못내 아쉬운 나는 이렇게 사진 찍어본다. 사진을 뒤적여보니, 나는 매일이 똑같은 일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풍경만큼은 하루도 같지않고 변해왔었다.
속도라는건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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