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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더 클래식 - 그녀의 모든 아침

오늘의 음악이야기는 더 클래식의 1994년 앨범 1집 마법의 성에 수록된 그녀의 모든 아침입니다.


더 클래식은 김광진과 박용준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특히 김광진씨는 노래 편지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죠.(물론 그 편지의 내용을 쓴 사람은 아닙니다.) 또 펀드 매니저 이자 애널리스트로도 알려져 소위 엄친아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열혈 넥센팬.... 이죠. 박용준씨도 많은 아티스트의 곡에 피아니스트로 참여하기도하고 편곡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곡은 귀에 익숙하실텐데요.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특히 오늘의 이 곡이 실린 앨범에 동명곡인 마법의 성도 꽤나 유명한 곡인데요. 이 곡에 영향을 준 것이 바로 그 유명한 고전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였다네요.

허허 누구는 페르시아 왕자를 하면서 어렵다고(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어렸을 당시에는요...)했는데, 누구는 이 게임으로 음악을 만들어 대박을 터뜨렸네요. 역시 천재는 다른가 봅니다.

그럼 오늘은 이 음악으로 하루를 보내보시죠.

오늘의 음악이야기였습니다.

2016.10.06. 심야라디오 1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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